그 시대에 추억하던 사람이라면 충장로 거리의 식당과 찻집, 술집을 잊을 수가 없다.
음악다방과 모밀국수집, 빈대떡과 막걸리
영하당의 돼지탕, 대해수의 물만두,
목마 그릴의 생맥주 한 잔
조금 고상하게 학창시절을 보낸 학생이라면 자주
드나들었던
고전 음악 감상실도 기억할 것이다. 놀기 좋아하는 청춘 남녀라면
괜시리 우다방(우체국 앞)앞에 서서 지나 다니는 아가씨들
얼굴을 쳐다보면서
충장로 1가에서 3가 충파(충장로파출소)
앞가지 몇 번 왔다갔다 하다가
집에 들어가곤 했다.
학생회관 앞 '영하당', 돼지탕을 주문하고, 돼지 고기와 당면, 시금치에
가장 맛깔나는 춘장소스를 넣고 자글자글 끓이면 그 냄새는 끝내줬다.
그리고는 밥 한 그릇씩
뚝딱하고 나면 남은 국물에 다시 야채만을 주문하면
다시 돼지탕 한 냄비가 된다.
우리는 그것으로 안주를 하고, 회식은 끝난다.
그것이 우리가 기억하던 영하당이였고 지금 당신은 그곳에 있다.
영하당직원들의 삻의 질을
향상시킬 수 있는
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합니다.
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공,
4대보험 가입 등
사내 규정에 따라 본인생일,
결혼, 출산, 부고 등의 경조사에
각종 경조금을 지급
명절(설, 추석) 상여 및
휴가비 지원
우수사원에 대하여 상금, 휴가 등
다양한 포상 실시
원칙과 기본에
충실하고
옳지 않은 것과
타협하지 않는 것
소소한 것까지
차별화하려는 전문성과,
차이를 인정하고
존중하는 것
늘 남을 배려하고
신뢰하는 마음으로
소통하며, 함께 성장
하고자 하는 것
오랜 전통으로
신념과 정직으로,
끊임없이 도전하고
앞으로 나아가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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